[캡처=중흥건설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중흥건설은 24일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성실 시공과 특화단지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한 기념비를 제막했다고 밝혔다.

기념비 제막식은 현장소장을 비롯한 시공사 및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광교 중흥S-클래스 단지 내에서 진행됐다. 기념비에는 중흥건설 회장을 비롯해 현장 관계자 80여명과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진의 이름을 새겼다.

김남두 광교 중흥S-클래스 현장소장은 “마지막까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 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2231세대와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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