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 설악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음달 19일부터 8월 25일까 '포레스트 스위밍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과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야외 수영장에서 휴양, 설악산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조식까지 포함된 '자연 속 힐링' 콘셉트 패키지다.

포레스트 스위밍 패키지는 △객실 1박(브리티시 또는 모던)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2인 △풀 사이드 바 1만원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다음달 19일 올해 처음으로 탁 트인 설악산 전망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도 개장한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수영장에 있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다.

여기에 풀 사이드 바 1만원 이용권은 야외 수영장의 풀 사이드 바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6만5000원부터, 주말(금~토) 18만7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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