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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771
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DMZ 평화의 길 [사진=연합뉴스]

◇ 강경화, 22일 주한외교단과 ‘DMZ 평화의 길’ 첫 방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52개국 주한외교단은 22일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다.

강 장관과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등 70여명은 이날 DMZ를 평화의 길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2019년 한국 체험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강 장관은 주한외교단 일행과 평화의 길을 둘러본 뒤 “오늘 주한외교단과 함께 평화의 길에 왔는데 날씨가 축복을 주는 것 같다”며 “맑은 햇살과 같은 평화가 한반도 전체는 물론 전 세계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사도 “과거 유럽에도 이곳 DMZ처럼 경계선이 설치된 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며 “한반도의 경계선도 사라지기를 희망한다”며 평화와 통일을 기원했다.

주한외교단 일행은 전날 수소자동차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경기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수소전쟁’에 나선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한외교단의 현장 방문도 이러한 맥락에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또 강 장관은 강원도 속초에서 진행된 만찬을 주최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주한외교단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DMZ 평화의 길은 지난 4월 27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DMZ 내 평화지대를 만들자는데 합의했고, 정확히 1년 만에 여행길이 열렸다. 이 길은 6.25전쟁 정전 이후 66년 동안 군사지역으로 통제됐다.

안중열 기자  jyahn7@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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