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엑소 멤버 찬열의 신고를 도운 여성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엑소 멤버 찬열은 지난 4월 초 자신의 역삼동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중국 사생팬 두 명을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장소에 있던 한 여성이 사생팬들의 행동을 영상으로 촬영해 찬열의 신고를 도왔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신고를 도운 여성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찬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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