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보는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기보는 2017년 주무 부처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바뀐 뒤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영혁신을 펼쳐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기보는 문재인 정부 공공성 회복 정책에 맞춰 일자리 창출, 기술금융 공공성 강화, 혁신성장 지원에 집중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소셜벤처기업 종합지원시스템 및 인공지능(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 구축, 기술탈취 방지 기술보호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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