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올 하반기, 이런 개별여행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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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올 하반기, 이런 개별여행이 뜬다”
  • 강민수 기자
  • 승인 2019.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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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사진=내일투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내일투어가 올 상반기 송객 빅데이터 결산을 통해 개별여행객들에게 사랑 받은 여행지를 꼽아보며 하반기 여행 트렌드를 전망했다.

20일 내일투어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는 ‘동남아’가 여행자 많은 선택을 받았다.

동남아는 지난 몇 년간 일본과 번갈아 가며 강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베트남 다낭을 필두로 동남아 지역 예약이 일본을 앞섰다.

다낭이 가성비 좋은 리조트와 적은 비행시간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대표적 인기 여행지로 자리잡은 가운데 다낭과 함께 새로이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나트랑이다. 패러세일링,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와 해변을 따라 늘어선 리조트는 물론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이색적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성장도 돋보였다. 559% 성장률을 보인 블라디보스톡의 인기요인은 한국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유럽이라는 점에 하루 정도의 연차로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장거리에서는 단연 유럽이다. 그 중 파리는 장거리 중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올해 130주년을 맞은 파리 에펠탑은 이를 기념하여 레이저쇼를 펼쳐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여행자의 발길을 불러 모아 단연 상반기 최고의 인기여행지로 손 꼽혔다.

스테디 셀러인 스페인도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우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한 이웃 나라인 포르투갈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골목을 따라 촘촘하게 수놓은 빈티지한 건물과 세계 최고의 포트와인, 입안 가득 살살 녹는 에그타르트, 날마다 펼쳐지는 히베이라 광장의 버스킹 공연이 여행객을 이끌고 있다.

중남미 여행에 대한 수요도 주목 해 볼만 하다. 드라마, 예능 주요 배경으로 소개됐던 쿠바를 비롯한 페루,볼리비아 등 중남미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하반기에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나오시마 [사진=내일투어]

◇올 하반기, 어떤 여행이 뜰까?...소도시로, 주변으로, 한 나라 깊이 보기

개별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행 패턴이 다양해졌다.

한 번 다녀갔던 지역을 관광이 아닌 쇼핑, 미식, 휴식 등 특정한 목적으로 재방문하는 여행자가 늘었다. 대도시에 머물기보다 소도시와 근교 작은 마을을 찾는 경우도 많아졌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소도시 여행 현상은 특히 일본에서 두드러진다. 일본의 경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를 이미 경험한 여행자들이 일본 특색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작은 도시로 향하고 있다.

요괴 마을이 있는 돗토리현, 우동의 도시 가가와, 예술의 섬 나오시마 등 테마가 있는 소도시가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리피터 고객이 많은 내일투어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해외에서 한달 살기’ 열풍과 함께 한 나라, 특정 1~2개국만 깊이 있게 둘러보는 여행이 늘고 있다. 이는 관광뿐 아니라 현지 생활을 좀 더 밀접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장거리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뿐 아니라, 세비야와 남부 지방까지 둘러보며 한 일주일 이상 머무는 여행이 인기다.

금까기 5일은 70만9000원~(정상가 100만9000원), △다카마츠 우동&나오시마 금까기 4일 38만9000원~(정상가 58만9000원) △마드리드 세비야 바르셀로나 금까기 9일 156만원(정상가 196만원)이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내일투어]

△같은 여행지라도 새롭게, 테마여행이 뜬다.

자유여행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특별한 테마로 여럿이 함께 떠날 수 있는 그룹 테마여행이 인기다.

정형화된 패키지 틀에서 벗어난 차별성 있는 여행 프로그램과 국가 공인 인솔자와 함께하며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4년간 FIT 시장에서 키워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만족도 높은 ‘1:1 개별 맞춤 코디네이션’을 지속해온 내일투어는 한발 더 앞선 신개념 그룹 테마여행 브랜드 ‘특별한’을 론칭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타 브랜드들이 패키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생성했다면 내일투어 ‘특별한’은 개별맞춤여행을 기본으로 고객 개개인 성향, 자율성을 더 중시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데서 주목해 볼 만 하다.

그중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 가면 겨울과는 또 다른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여름 오로라 시즌에는 무엇보다 춥지 않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뿐 아니라 호수에 비친 환성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캐나다 환상의 오로라, 로키, 나이아가라 13일은 173만원 (정상가 523만원)이다.

페루 마추픽추 [사진=페루 관광청]

△여행 버킷리스트, 중남미 여행

여행 예능 ‘트래블러’, 드라마 ‘남자친구’ 배경으로 유명해진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 여행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연진 중남미팀 이사는 "다수 TV프로그램 방영 이후, 중남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중남미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지만 물리적 거리가 멀고 정보가 많지 않은 탓에 여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내일투어는 전문인솔자를 동반한 남미 5개국 일주 상품을 판매 중이며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미 완전 일주 29일(10월 21일 출발 28박 29일, 889만원)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방문하며, 전문인솔자와 함께 여행해 안전하다.

여기에 마추픽추, 성스러운 계곡 투어와 우유니 사막투어가 포함됐다. 특히 우유니 소금호텔에서 숙박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쿠킹클래스 [사진=내일투어]

△'어디로'에서 '무엇을 할까'로 변화

해외여행이 일반화 되면서 단순히 ‘어디’를 여행하고 싶다를 넘어 여행지에서 ‘무엇’을 할까에 대한 초점이 더 커지고 있다.

여행 목적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정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축제, 일일투어, 액티비티에 대한 선호가 높다.

방콕 타이 쿠킹 클래스 금까기 5일 58만9000원~(정상가 88만9000원)이다.  세계 4대요리로 꼽히는 팟타이, 치킨 그린커리 등 태국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직접 장보기부터 식재료 설명, 요리, 시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알차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렘푸양 사원 [사진=내일투어]

△사진 한 장 이끌려 떠나는 여행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 주요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트래블그램(여행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를 꼽았을 만큼, SNS에 올라온 여행지에서의 사진 한 장을 보고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독사진 하나 찍기 힘든 여행지보다는 감동을 주는 여행지 속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발리 데빈스카이 금까기 5일 89만9000원~(정상가 122만9000원)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섬인 발리는 래프팅, 산악자전거를 타는 액티비티부터 바닷가에서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이국적인 비치클럽까지 있어 젊은 세대까지 사랑 받는 여행지다.

특히 우붓에 위치한 최고 포토존은 대형 그네를 타고 녹색 자연과 한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초록빛 숲과 대비되는 노란색, 빨간색 옷을 입고 타기를 추천한다.

내일투어는 인도네시아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공유하면 심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상품권 8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 당첨자 발표 10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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