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가 20일 오전 10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모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더불어만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오전 10시,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주최, LH 주관, 국토교통부,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는 "전국적으로 많은 신도시가 있으나 천편일류적으로 아파트와 상가로 둘러싸인 품위없는 도시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세종시는 30년의 기간을 두고 완성해 나가는 도시로, 기술적인 것에 너무 몰두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공동체라는 기본 개념아래 기술을 접목하는 성장하는 도시의 개념이 깃들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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