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이스토리4 개봉과 더불어 영화 굿즈를 사려는 이들로 CGV  용산 씨네샵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CGV  용산 씨네샵에서 토이스토리4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CGV  용산 씨네샵에서 토이스토리4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CGV  용산 씨네샵에서 토이스토리4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CGV  용산 씨네샵에서 토이스토리4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CGV  용산 씨네샵에서 토이스토리4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길게 늘어선 줄이 2번 꺾였다. [사진=이지혜 기자]
CGV  용산 씨네샵에서 토이스토리4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토이스토리4가 20일 개봉한 가운데 이날 CGV 씨네샵은 영화 관람 후 관련 굿즈를 구매하려는 이들로 북적거렸다.

낮부터 CGV용산 씨네샵은 사람이 몰리자 입장을 제한하고, 대기줄이 운영됐다. 상영 전후에는 50여명이 늘어섰으며, 오후 2시 이후부터는 낮 기준으로 통상 20여명 정도가 꾸준히 이어졌다.

토이스토리 한정판 굿즈는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됐으며, 20일에는 포스터 세트,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뱃지 콜렉션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

용산점 씨네샵 관계자는 "계산대 상황에 따라 입장 인원수를 그때그때 추가하고 있다"며 "15일부터 판매했는데 오늘 영화 개봉과 더불어 더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토이스토리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토킹 피규어로, 12인치 크기이며 각 7만5000원이다. 7인치 크기로 나온 것은 각 3만원이다. 포키는 움직이는 워킹 피규어가 출시돼 있으며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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