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빅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 대회 ‘갤럭시 라이브 팀 챌린지’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는 모든 서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대전 콘텐츠다. 지난 4월 ‘갤럭시 라이브 팀 챌린지’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4개 팀이 오프라인 결승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는 22일 CGV 청담씨네시티 M CUBE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컴투스는 공식 카페에서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방청 티켓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간담회, 일러스트레이터 사인회 등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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