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미나허브]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세미나허브는 오는 7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LG CNS, 삼성 SDS, 마이크로소프트, PWC 등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컨택센터 트랜드와 주요 이슈를 살피고 컨택센터 구축 방안을 위한 실제 모델,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기업의 수는 4년간 270% 증가했다. 또한 올해 1조9010억달러 규모인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3조923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관련 기술 구현에 더 큰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대대적인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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