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9일 3급 이하 지방공무원 510명에 대한 2019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110명(3급 1명, 4급 3명, 5급 4명, 6급 46명, 7급 54명, 8급 2명), 전보 271명, 정년(명예)퇴직과 공로연수 93명, 신규임용 7명 등 총 510명이다.

오진 서기관(現 군산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으며, 감사담당관 청렴총괄·감사1담당에 이병노 사무관(現 전북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김현주 사무관(現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이영현 사무관(現 전주고 행정실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아울러 재무과장에는 김인수 서기관(現 감사관실), 군산교육문화회관장에 김경미 서기관(現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김명희 서기관(現 재무과장),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이용희 서기관(現 남원교육문화회관장),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최창암 서기관(現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이 전보 발령됐다.

또한,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271명을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했으며, 교육행정 4명과 시설 2명, 공업 1명, 총 7명의 신규 공무원은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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