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잇세컨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에잇세컨즈는 휴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을 여성에게 휴양지 패피로 만들어 줄 스윔웨어를 제안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윔웨어를 출시했다.

한때 옛날 스타일이라며 촌스럽다고 무시당하던 원피스 수영복이 이제는 트렌디한 복고풍 아이템으로 인기다.

에잇세컨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원피스 스윔슈트를 대표 상품으로 내놨다.

에잇세컨즈 원피스 스윔슈트는 깔끔한 베이직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줬다. 어깨 끈의 두께가 얇아 어깨 라인을 더 날씬하게 드러나게 한다.

바디 라인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시스루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스타일링해도 좋다. 컬러는 옐로우와 블랙으로,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에잇세컨즈는 비키니 스윔웨어도 함께 출시했다. 옐로우, 블루 등 원색과 깅엄체크 패턴 조화가 복고풍 느낌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산뜻한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튜브탑에 하이웨이스트 스윔팬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깅엄체크 스윔팬츠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화로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고 단색 원피스 스윔슈트 위에 겹쳐 입어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상하의 포함 6만5800원이다.

황지현 에잇세컨즈 수석은 “여름 시즌의 대표 상품인 수영복에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입혔다”며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 스윔슈트와 하이웨이스트 깅엄체크 스윔팬츠라면 휴양지에서 트렌디한 룩으로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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