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트리플 조이 클럽' 맞춤형 프리미엄 리뉴얼 출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골프장과 호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맞춤형 프리미엄 멤버십 ‘트리플 조이 클럽’을 리뉴얼 출시했다.

18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골퍼를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트리플 조이 클럽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골프 라운딩권을 확대 구성하는 등 고객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아울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과 호텔 혜택을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가지 업그레이드된 멤버십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먼저, 제주 에디션은 제주 대표 골프장 오라 컨트리클럽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구체적으로 △골프 무료 입장권 8매 △주중 라운딩권 4매 △모닝 라운딩권 4매 △호텔 런치&디너 식사권 4매 △클럽하우스 커피 이용권 4매 등이 포함된다.

서울 에디션은 골프 라운딩과 호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에디션은 △골프 무료 입장권 8매 △주중 라운딩권 4매 △글래드 호텔 숙박권 4매 △조식 이용권 4매 △메종 글래드 제주 사우나&휘트니스 이용권 4매 △정글북 바이 앨리스바 이용권 1매 등으로 구성됐다.

레이디스 에디션은 여성 골퍼를 위해 골프 라운딩부터 파티, 스파 서비스 등 풀 서비스가 포함됐다.

혜택으로는 △골프 무료 입장권 8매 △파티 숙박권 1매 △호텔 런치&디너 식사권 4매 △조식 이용권 8매와 함께 정글북 바이 앨리스바 이용권 1매 △스파 이용권 4매 등이다.

모든 멤버십 프로그램에 제공되는 공통 특전으로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 우대권 4매 △런치&디너 우대권 4매 △골프 우대 입장권 20매와 △서울과 제주 호텔 주요 부대업장 이용 시 10~30% 상시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매월 메종 글래드 제주와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제공하는 회원전용 우대 혜택 ‘월간 스페셜 베네핏’ 혜택까지 제공한다.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 회원 친선 골프대회도 개최된다.

혜택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주말 시승권&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볼빅 캐디백 △글래드 호텔 숙박권 △스파 이용권 △골프백 △보스턴백 등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행운권 추첨과 대림 오토바이 전기 스쿠터가 선물로 제공되는 홀인원 이벤트까지 준비됐다.

골프 대회는 트리플 조이 회원 및 동반객이 참여할 수 있고 샷건·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인당 참가 요금은 11만7000원으로 그린피, 개별소비세, 카트비, 만찬 등이 포함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제주와 서울 7개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제주 에디션은 170만원, 서울 에디션은 230만원, 레이디스 에디션은 250만원으로 세금 포함 금액이다.

모든 글래드 호텔 프런트 데스크와 회원 전용 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가입 문의는 트리플조이 클럽 회원 전용 센터로 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골프, 휴식, 파티 등 목적에 맞게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트리플 조이 클럽 멤버십은 골프장, 서울과 제주 글래드 호텔 객실, 부대업장 등의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골퍼들, 특히 여성 골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