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음소시어스, 싱글 직장인 대상 ‘25병원’ 이벤트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25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25병원’ 이벤트는 싱글 직장인들의 소개팅 고민에 따른 해결책을 아이템으로 처방해주는 내용으로, ‘이음오피스(이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이벤트에 접속 후 ‘더 많이 소개받고 싶어’와 ‘이상형을 소개받고 싶어’, ‘원하는 스타일을 모르겠어’의 총 세 가지 고민 중 하나를 클릭하면 그에 따라 더 많은 매칭 카드를 받거나 원하는 조건을 선택 혹은 큐레이터의 추천 매칭을 통해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는 이벤트 기간 내에 처방 받은 아이템을 구매할 시 구매 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음소시어스는 신규 회원을 위한 ‘첫 결제 이벤트’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규 회원이면 누구든 첫 아이템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의 소개팅 만으로 갈증을 느꼈다면 이번 이벤트가 이상형에 더 가까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많은 싱글 직장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세분화된 맞춤형 매칭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