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LGG유산균이 1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LGG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줄인 말로 우리 몸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자극받은 피부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덴마크의 유산균 제조사 크리스찬한센에 따르면 1985년 건강한 성인의 장에서 발견된 LGG유산균은 현재까지 어떤 질병이 보고된 적 없는 안전한 유산균으로 1990년부터 각종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LGG유산균의 안전성을 입증했고 유럽식품안전청도 LGG유산균에 대해 안전 인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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