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황진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특별한 항공운임을 제공하는 ttw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ttw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특가기간으로 특가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한다.

ttw 특가 이벤트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tw 구매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제선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다양한 여행 스케줄 계획이 가능하다.

ttw 특가 운임 국내선은 편도 총액 △김포/대구-제주 1만9300원 △광주-제주 1만7900원 △무안-제주 1만98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 동남아 지역은 △인천-다낭 10만6000원 △인천-방콕 10만7900원 △대구-세부 9만7400원 △대구-나트랑 10만1000원 △부산-하노이 8만74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일본 지역은 △인천-오이타 5만4000원 △인천-삿포로 8만원 △대구-오키나와 6만5000원 △부산-오사카 4만9000원 △무안-오이타 3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기타 △인천-사이판 12만4820원 △대구-괌 15만8820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8만6300원 △인천-타이중 6만5000원 △대구-홍콩 7만400원부터 다양한 특가 운임으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선착순으로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되는 이벤트와 티웨이항공 신규가입 2만원 쿠폰 중복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놓치면 후회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 계획을 하시기바란다”며 “특히 원하는 날짜와 노선을 이용하려면 빠른 예매가 필수”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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