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대구 혁신도시 청렴 파트너 기관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가운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한국정보화진흥원]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대구 혁신도시 청렴 파트너 기관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문용식 NIA 원장 등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의 관계 인사,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나무 만들기, 청렴상담센터, 청탁금지법 인식조사, 청렴 OX퀴즈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정부 정책을 알기 쉽게 안내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유영민 장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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