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한 2라운드 경기에서 미니의 고성능 모델 JCW 클래스에서 정명석 선부사 2분 54초 941로 1위에 올랐으며 쿠퍼S 클래스에서 권웅희 선수가 2분 51초 620을 기록해 1위에 올라섰다. 레이디 클래스에선 이경미 선수가 3분 11초 049를 기록해 1위를 거머줬다.

대회 외에도 미니는 JCW의 특성을 반영해 차고 컨셉의 파빌리온을 설치해 관람색의 시선을 모았으며 코오롱모터스가 주관한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MINI를 보고 실제로 타보며 고성능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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