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6일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3차전 경기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서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26분 00초 73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카이즈유 탐앤탐스 정기용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26분 02초 805 / 26분 04초 528)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M 클래스 3차전 현장에서도 ‘BMW M TOWN’ 파빌리온과 Z4 M40i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 TOWN’ 고객 라운지에는 주말 동안 총 13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다.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경주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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