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디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경남지역 고객을 위해 연면적 7178㎡, 지상 5층의 규모로 32개의 워크베이 등을 갖춘 양산 A/S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산 A/S 서비스 센터는 경정비 및 도장, 알루미늄 차체 전용 워크베이 등 토탈 솔루션의 최신 설비를 갖췄으며 일일 최대 100대 이상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80여대 차량을 한 번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의 신규 딜러사로 아이언오토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언오토의 비즈니스 시작과 함께 아우디 최대 규모의 A/S 서비스센터인 ‘아우디 양산 A/S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