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TV나 노트북 등 고가 디지털가전을 티몬에서 할인판매한다.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17일 자정부터 매 시각 진행되는 할인 상품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티몬데이는 가전, 디지털기기 등 고가의 제품들이 타임 할인 상품으로 포진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대표상품으로는 △0시 삼성 HD TV (UN32M4010FXKR), 14만9000원, 20대 △새벽 1시 LG 울트라PC(14U380-EU1TK), 19만9000원, 10대 △새벽 5시 애플 에어팟 2세대, 9만9000원, 10대 △오전 9시 대웅 14인치 선풍기, 9900원, 50대 △오후 5시 S급 리퍼상품, 레노버 씽크패드(E570 i5-6200) 노트북, 49만9000원, 100대 등이다.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 990원 △워터슈즈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000원이 안 되는 초특가 상품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10~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티몬데이에는 고가의 전자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으로 대거 포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주 월요일 선물과도 같은 티몬데이가 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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