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1, 28, 35, 39,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8억533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520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42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4494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5000원)은 175만3097명이다.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은 경기가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대박로또판매점'·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복권점문점'·의왕시 내손동 '순살로복권'·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대로점'· 인천 중구 신흥동2가 '드림복권방'·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자수정슈퍼'·경남 통영시 태평동 '통영동피랑점' 각 1곳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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