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비트코인(BTC)이 지난 3일 1000만원대 붕괴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1000만원대 복귀를 알렸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1039만6000원을 기록하면서 거래 중에 있다. 전 거래일인 14일 일 종가를 1046만2000원으로 전날 대비 5.30% 오르며 12일 만에 1000만원대 복귀를 알린 비트코인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3% 하락하며 거래 중이지만 전날 크게 오름세를 기록한 덕에 가격대는 유지한채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6월 들어 30만원대 전후를 중심으로 보합권을 유지하며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65% 내린 31만5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리플(XRP) 역시 -0.41% 하락한 485원에 거래되면서 소폭 내리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오스(EOS)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면서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전일 대비 0.88% 오른 7980원을 기록하면서 비트코인과 같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종가 기준 1만420원을 기록하며 1월 1일 2960원보다 3배 이상 오르며 급등했던 이오스는 6월 비트코인과 같이 조정세에 접어들며 7000원대로 밀렸지만 이날 8000원대를 다시 목전에 두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화 거래 중인 종목 87개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68개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합권을 보이며 거래 중인 종목은 4개이며 이날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중인 특징종목으로 캐리프로토콜(CRE)이 같은 시간 -25.37% 내린 50원을 기록하며 거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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