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평생교육 기업 휴넷은 인기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의 진행자인 ‘잼아저씨’ 김태진이 진행하는 법정의무교육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과정명은 ‘직장인 퀴즈쇼–김태진과 함께 하는 성희롱 예방 교육’이다.

휴넷은 밀레니얼 세대가 회사의 주축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 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후 방송인 김학도가 진행하는 쇼 형태의 교육인 ‘김학도 쇼–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휴넷 관계자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직장인들 사이에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잼라이브’ 형태로 교육 과정을 만들었다”며 “실제로 많은 기업으로부터 교육 문의를 받고 있고, 수강생들도 퀴즈 게임을 하듯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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