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운 DB생명 사장(가운데)과 고객패널들이 홈커밍데이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DB생명은 지난 4일 ‘고객패널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2015년 출범한 고객패널 1기부터 현재 활동 중인 6기까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거 제안에 대한 진행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대표 고객패널의 소감 및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DB생명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고객 패널이 직접 서비스 및 상품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체험해 총 350여건 개선과제를 도출했으며 이를 경영에 반영했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 약관이해도 평가 6회 우수등급 획득·KSQI 우수콜센터 4년 연속 인증·대고객 안내자료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 동안 DB생명의 다양한 성과가 고객 패널분들 통해 시작되었음에 감사 드린다”며 “고객중심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DB생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제안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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