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미·중 무역협상과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회복 여부와 그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실적을 살펴보고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타결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별 전망을 진행할 예정이다.

빠른 시일 안에 타결이 될지 또는 장기화될 지 여부에 따라 하반기 주식시장의 방향성과 주요 업종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강좌는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 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170명 한정으로 접수를 받는다. 13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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