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달러 황금알을 낳아 줄 미국 배당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미국 배당주를 투자해 달러로 연금처럼 배당 받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달러 강세에 따라 환전 없이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부응하고자 미국 배당주 투자 후 배당 금액으로 미국주식에 재투자 할 수 있도록 유량 배당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는 네이버 미국주식 대표 카페 운영자인 장우석 US STOCK 대표가 참여한다.

국내시장에 비해 주주 친화적인 미국주식 배당투자를 원하는 사전 접수자 250명에게만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영웅문S 글로벌로 하면 된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직장인들이 잠든 사이 제 2의 월급을 벌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 세미나를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 들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라며 “지난 세미나 때 300명이 넘는 인파가 쏠려 성황리에 마무리 된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의 참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