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푸룬을 더 메나쥬리가 빵으로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더 메나쥬리가 다이어트 계절 여름을 맞이해 말린 서양 자두 푸룬(Prune)을 활용한 빵 6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룬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대표적인 미용과일로 손꼽힌다.

미국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푸룬 한국 수출량은 2017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이와 같은 소비자 반응에 따른 것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9개 점포 내 더 메나쥬리에서 푸룬 빵을 판매한다. 가격은 푸룬 타르트 3만2000원, 푸룬 스콘 2800원, 푸룬 브라우니 2700원 등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영양소가 함축된 푸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해 푸룬 빵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한 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9개 점포 내 더 메나쥬리에서 푸룬 빵을 판매한다. 가격은 푸룬 타르트 3만2000원, 푸룬 스콘 2800원, 푸룬 브라우니 2700원 등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영양소가 함축된 푸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해 푸룬 빵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한 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