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올레 tv 모바일에서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결승전 경기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올레 tv 모바일 앱 로그인 후 ‘실시간TV’ 메뉴에서 시청 가능하고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KT 측은 통신사 중 유일하게 U-20 월드컵을 생중계하고 있는 올레 tv 모바일에 지난 세네갈과의 8강전과 에콰도르와의 4강전이 새벽 경기임에도 평상시 대비 10배 이상의 접속자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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