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연수 사진. [사진=알지엠컨설팅]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 외식 산업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알지엠컨설팅에서 일본외식산업연수를 진행한다.

알지엠컨설팅은 30년간 한국과 일본 외식교류 사업을 이끌어온 역량을 살려 8월 26~29일까지 제86회 ‘일본 동경 외식산업연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저임금 인상, 인력 부족, 매출 하락 등 국내 외식업계 전반에 놓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일본 외식산업 박람회 ‘외식 비즈니스위크2019’ 참관 △일본 100년 외식 기업 ‘아지노모토’ 공장 탐방 △선진국형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모델 벤치마킹 ‘무지디너’, ‘도쿄농촌(東京農村)’, ‘야끼니꾸라이크’ 등 △일본 외식 트렌드 강의 △일본 글로벌 식품기업 ‘아지노모토’, ‘델리카후즈’ 푸드테크 견학 등이 있다.

대상은 외식업종사자, 관련업체, 창업희망자, FC본사, 외식관련 학생 및 교수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189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지엠컨설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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