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SOFT]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엔씨소프트가 PC MMORPG ‘리니지2’ 캠페인 ‘시대가 선택한 이야기 명작: 리니지2’를 시행한다.

엔씨는 캠페인 시행과 함께 리니지2 홈페이지에서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TV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마법 램프 가속 물약’을 계정당 10개씩 받을 수 있다. 초반 튜토리얼과 퀘스트를 진행하면 게임 정착에 필요한 장비도 얻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0억아데나를 얻을 수 있는 성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는 ‘본서버를 사냥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사냥터에 등장하는 오크를 잡으면 다양한 보상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에 등장하는 ‘거대해진 오크’ 레이드 공략에 성공하면 레이드 참여 전원에게 ‘사이하의 폭풍 Lv3’를 2개씩 제공한다. 아데나와 최상위 장비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더불어 모든 이용자는 PC방 프로모션 ‘전지적 PC방 시점 시즌3’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PC방에서 리니지2를 이용하면 은총, 활력 유지를 포함한 버프 혜택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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