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도시공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3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강화행복나들이불은마을(불은면 두운리 소재)을 방문해 봄철 감자수확이 한창인 농가의 감자 수확 및 선별, 포장박스 작업을 도우며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은 2019년 신입사원 및 도시공사 시민평가단 등 총 3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체험해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공사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가 일손 돕기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운영 체험활동(약쑥비누 만들기)을 실시하며 지역 생산품 소비 및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0년 강화화문석마을 및 2016년 강화행복나들이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인 교류로 도·농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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