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단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배울 수 있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13일 실시했다.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막연한 꿈과 불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강의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치과위생사, 미술치료사 등 8개 분야 인기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안산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 재능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안산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그리고 언제나 신청 가능한 ‘진로검사 및 상담’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진로에 대한 1:1 상담부터 다대일 상담까지 모두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 진로체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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