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훈 더마펌 대표(왼쪽)와 VK사의 CEO인 POLO가 화장품 독점 생산 협약을 완료하고 기념 촬영 중인 모습. [사진=더마펌]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더마화장품 전문 기업 ㈜더마펌이 지난 5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의 프리미엄 남성 플랫폼 ‘VK(VERUS KNIGHT)’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국 내에서 1억 뷰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VK의 백남대쇼(VK百男大秀)’와 한국의 더마펌, 미국의 파라마운트, 중국의 또잉 등 3사와의 협약식으로 함께 진행이 됐다. 이미 VK그룹의 ‘백만대쇼(VK百男大秀)’는 토요타에서 광고를 요청할 정도로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VK(VERUS KNIGHT)’는 중국 내 다양한 연령층의 성공한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플랫폼으로, 남성의 품위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완성시키는데 핵심 가치를 두고 있다. 중국 엘리트 남성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자 중국 및 세계 각지에서 ‘VK백남대쇼 (VK百男大秀)’를 열고 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2019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한국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더마펌은 올해 초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글로벌 강소기업’ 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병원용 고기능성 화장품을 국내 병·의원과 해외 2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VK(VERUS KNIGHT)그룹’은 (주)더마펌과의 이번 화장품 독점 생산 협약을 통해 ‘VK(VERUS KNIGHT)그룹’의 아시아 및 중국시장을 겨냥한 엘리트 남성들의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라인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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