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짐도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소형이사 전문 브랜드 짐도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시니어 취업·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짐도리는 생활서비스 창업 분야에 참가한다. 체험창업시스템을 도입해 창업시장에 새로이 발 딛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찰관들에게 실제 짐도리 필드사업자와 함께 이틀간 소형이사현장을 동행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짐도리 관계자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전환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짐도리는 1인가구, 소형사무실을 타깃으로 트렌드에 맞춘 소형이사서비스를 주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 345호점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시니어 취업·창업박람회’는 현직 경찰관들 중 퇴직이 임박한 직원들을 대상으로(민간인 포함) 퇴직 후 창업으로 연결돼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