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A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지프가 14번째 전용 전시장을 경기도 수원시에 신규 오픈해 신규 고객을 맞이한다.

이번에 공개된 전시장은 총 137평의 크기에 2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로, 현재 운영 중인 지프 전용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선보인다. 특히 전용 전시장은 고객 라운지를 비롯해 전시·상담 공간 등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시장은 지프 차량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히어로 카 존’을 운영하며 옵션을 직접 골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를 돕는 딜리버리 존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경기도 남부 지역 고객의 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도록 기존 수원 전시장 대비 규모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강화해 수원의 대표 수입차 거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남은 3개(창원, 분당, 원주)의 전시장도 수일 내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통합된 지프 전용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 네트워크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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