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손잡고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야놀자 앱에서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카드로 국내외 숙박 및 레저 등 야놀자의 모든 상품 예약 시 총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차감 결제한다. 

기존 야놀자 포인트와 할인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외 호텔 및 풀빌라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매주 에버랜드, 오션월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국내 인기 레저시설 입장권을 1+1(원 플러스 원) 판매하는 핫딜 기획전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M포인트와 제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에 선제 대응하고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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