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현 동천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백군기 시장과 관계자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수지신협 동천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축하하며 상생을 당부했다.

이날 개점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이기찬 수지신협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천동 282번지 문을 연 수지신협 동천지점은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와4층 문화센터에서 건강, 예술, 요리, 음악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수지신용협동조합 동천지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1997년 설립된 수지신협은 2만2515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했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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