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12일 둘째 주 수요일을 맞아 지자체와 협의로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일부 대형마트는 이날 의무 휴업한다.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은 문을 열어도 같은 건물에 운영되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도 쉰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한다. 이를 지자체와 협의로 주중 휴업하는 곳이 있다.

이마트 경기지역은 대부분 수요일에 쉰다. 평촌점, 과천점, 안양점, 하남점, 의왕점, 남양주점, 다산점, 포천점, 진접점, 별내점, 일산점, 화정점, 파주점, 파주운정점, 풍산점, 김포한강점, 킨텍스점, 오산점, 안성점, 양주점, 여주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트레이더스 하남점, 트레이더스 고양점, 트레이더스 위례점 등이다.

이밖에 인천공항점, 강원 원주점, 강릉점, 태백점, 충청 보령점, 경북 구미점, 동구미점, 상주점, 영천점, 김천점, 안동점 경산점, 울산점도 이날 쉰다.

롯데마트 오산점 [사진=롯데마트]

홈플러스도 마찬가지다. 경기 하남점, 김포점, 남양주진접점, 안양점, 오산점, 일산점, 킨텍스점, 파주문산점, 파주운정점, 평촌점이 쉰다. 강원 강릉점, 삼척점, 원주점, 충청 보령점, 경북 경산점, 구미점, 안동점, 문경점, 울산점, 울산남구점, 울산북구점이 쉰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이 12일 수요일 쉰다. 경기 고양점, 구리점, 김포한강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안산점, 안성점, 양주점, 오산점, 의왕점, 주엽점, 화정점, 강원 원주점, 충남 당진점, 홍성점, 경북 구미점, 김천점도 이날 휴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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