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월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몰 은평점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축제 '언더씨 매직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위를 피해 놀러 온 개구쟁이 마술사 로로와 버디들이 언더씨킹덤에 마법을 걸어 더욱 신나는 언더씨킹덤을 만들었다는 스토리를 담아 파크 곳곳에서 신규 공연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친다.

개구쟁이 마술사 로로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공연은 풍선을 활용한 ‘언더씨킹덤 벌룬쇼’다. 

마술사가 풍선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신시키며 어린이 이목을 집중시킬뿐 아니라 직접 무대 위로 올라와 쇼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끝에는 마술사가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기념 선물도 제공한다. 

브라질에서 온 리우 요정이 등장해 펼치는 삼바 공연 ‘매지컬 파라다이스’도 주목하자. 

공연은 리우 요정에게 플래시몹 동작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해 화려한 삼바 댄스 파티와 LED난타쇼가 이어진다.

두 공연 모두 원더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언더씨킹덤 벌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매지컬 파라다이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와 4시에 만날 수 있다.

체험형 놀이시설 로얄스튜디오, 산호빌리지, 키즈토리아에서는 간단한 도구 마술을 체험한 뒤 미션 완료 도장을 받는 ‘매직 스탬프북’이벤트도 진행한다. 

완성한 스탬프를 출구에서 제출하면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어린이는 마술사 복장을 한 가이드 ‘매직키드’를 찾아 마법주문 ‘비비디바비디 부’를 외치면 마술모자에 숨겨진 사탕도 얻을 수 있다.

알뜰한 언더씨킹덤 나들이를 지원하는 ‘언더씨킹덤의 수호진주를 찾아라’ 우대도 30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가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를 착용하고 방문하면 본인 포함 동반 2인까지 성인 7500원, 어린이 1만6000원 우대가가 적용된다. 

새롭게 여름 시즌 축제를 진행하는 언더씨킹덤의 콘텐츠, 우대 등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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