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랙엔젤’을 1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블랙엔젤은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천사로 변신할 수 있는 각성 시스템과 경쟁심을 고취시키는 대규모 PvP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아이돌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티저 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엔젤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한정판 코스튬과 장비, 루비 500개, 골드 10만개 등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10, 산토리 생맥주 기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블랙엔젤을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최상의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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