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엇 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새로운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를 공개했다.

전략적 팀 전투는 플레이어 8명이 참가해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일대일로 대전하는 게임 모드다. 라이엇 게임즈는 캐주얼 플레이어부터 하드코어 플레이어까지 재미와 깊이를 모두 갖춘 플레이 경험을 위해 자동 전투 장르 게임 모드를 최초로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일부 LoL 챔피언 중 무작위로 뽑힌 챔피언을 활용해 조합을 구성하고 아이템으로 병력 업그레이드, 전투 대형 구축 등 전략적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전략적 팀 전투 모드는 오는 25일(태평양표준시 기준)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LoL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리처드 헨켈 라이엇 게임즈 프로덕트 매니저는 “자동 전투 장르에 대한 플레이어 관심이 대단했다. LoL 특유 아트와 스타일, 깊은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모드를 기대에 부합하게 선보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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