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6월 강좌를 18일, 2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 달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2019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으로 준비됐다. 

첫 번째 강좌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판단,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유망업종 선별 등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김병연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는 김규정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연구위원으로부터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불황기 투자전략을 들어본다. 전국적인 주택시장의 거래부진과 가격하락 속에서 일부 개발호재 지역과 재건축 등으로 부동산시장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강연에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장기 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을 점검해 볼 예정이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 경기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하반기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본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8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6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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