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닛산]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한국닛산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알티마를 먼저 공개 한다고 11일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퍼퓸’은 일생을 바쳐 헌신한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성에서 모델계의 라이징 스타로 변신해 인생 2회 차를 맞게 된 여자와 삶의 의미를 잃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버린 패션 디자이너에게 벌어진 일생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특히 닛산은 신형 알티마를 비롯해 전기차 신형 리프 및 준중형 SUV 엑스트레일 등 닛산 전 라인업을 드라마에 등장시킬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은 신성록은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와 스포츠카 370Z를 타고 등장하고 서이도의 옛 연인이자 모델에이전시 이사인 한지나 역의 차예련에 전기차 신형 리프를, 세계적인 한류스타 윤민석 역을 맡은 김민규에 엑스트레일 등 각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차량을 선정해 배정했다.

또한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프리미엄 중형 SUV 무라노 등 닛산의 전 라인업이 등장해 드라마 속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등장한다.

한편 한국닛산은 6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자사 대표 SUV 라인업인 엑스트레일 및 패스파인더를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