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쉐린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위해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올해 상반기 실시하는 서비스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평택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을 통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할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비스 캠프에서 안전 점검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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