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진행한 ‘다크커스텀X울트라코리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바이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11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EDM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다크커스텀 X 울트라코리아’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다크커스텀 파티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지난 2011년부터 풀 파티와 클럽 파티 등 전통적인 투어 이벤트와 차별화한 고객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스폰서 부스를 별도 운영해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스타트(시동 및 기어변속 등 실제 주행감을 체험하는 장치)와 더불어 총 7종의 전시 바이크를 비치했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를 통해 할리데이비슨을 직접 타보는 등 체험의 기회를 얻기도 했다.

여기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시장 방문객 모두에게 웰컴 드링크와 할리데이비슨 로고가 새겨진 팔찌, 타투 스티커 등을 제공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했다. 아울러, 해당 부스에서 모터사이클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주는 사진 출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며 “20~30대가 주목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것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앞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구매 이벤트, 공식 SNS, SMS 발송 등을 통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330명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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