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요타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는 대지 1000㎡ 규모의 친환경 인테리어 콘셉트로 만들어진 창원 전시장은 고객 전용 라운지와 함께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확보해 월 최대 660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차량 구매 상담과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했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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