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키움증권은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인 연금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세젤연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연금)’ 이벤트는 신규고객 뿐 아니라 이미 연금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연금펀드를 최초로 매수한 고객에게 펀드 쿠폰(1만원권 3매)를 지급한다. 쿠폰은 연금펀드 10만원 이상 매수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연간한도 400만원을 충족한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연금펀드를 10만원이상 가입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의 혜택과 7월 31일까지 1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척 스카이돔 야구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평생 절세통장인 연금저축계좌를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연금도 가입하고 이벤트 혜택과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저축계좌는 매년 최대 66만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이다. 타사에 연금저축계좌가 있더라도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전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 또는 키움증권 금융상품 전문가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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