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티켓]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19 싸이 흠뻑쇼’ 티케팅이 11일 시작된다.

이날 저녁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국에서 펼쳐지는 ‘2019 싸이 흠뻑쇼’ 티켓이 오픈된다.

공연 티켓은 불법 양도 및 재판매 방지를 위해 무통장 입금을 제외한 신용카드‧체크카드‧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해 1인 4매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스탠딩석 번호는 입장 순서로 예매 시 빠른 번호를 선택할수록 입장 순서가 빨라진다.

스탠딩 구역과 지정석 모두 1시간 30분 전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스탠딩 구역은 공연 2시간 전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입장번호 순으로 대기 후 입장이 이루어진다.

공연은 일정과 장소는 △7월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7월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8월9~11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8월1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8월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등이다.

가격은 △스탠딩SR 14만3000원 △스탠딩R 13만2000원 △지정석 VIP 16만5000원 △지정석R 13만2000원 △지정석S 12만1000원으로 나뉜다. 싸이 흠뻑쇼는 지난해 티켓 오픈 15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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