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 중고차 알림 서비스로 관심 차량 찾는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원하는 중고차를 알람서비스로 확인 가능하게 됐다.

국내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의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즉시 알려주는 서비스다.

‘판매준비차량’ 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심가는 차량이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추후 문자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K카 정인국 대표이사는 “평소 찾고 있는 중고차가 있다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매물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